- 서울완구생산협회는 지난 5월 22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제34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해 업무처리 현황보고와 예산처리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서울완구생산협회 제34년차 정기총회 개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6-11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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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완구생산협회 제34년차 정기총회 개최
서울완구생산협회는 지난 5월 22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제34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해 업무처리 현황보고와 예산처리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서울완구생산협회 권영한 회장은 개최사에서 "최근 완구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데, 완구인들이 서로 단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완구생산자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재규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구업계 발전에 이바지하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진 완구생산업체들의 입지와 위상을 되살리는데 조합에서도 생산협회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완구생산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생산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상정안건 이외에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제6회 전국완구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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