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기처럼 50가지 이상의 문장을 말하고, 음식을 먹여 줄 수도 있는 신개념 완구
-아이 스스로 실제 동생처럼 인형 돌보며 사회성 발달 및 정서 함양 효과

해즈브로, 말하고, 밥 먹는 아기 인형 ‘베이비얼라이브’ 국내 첫 출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6-11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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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 코리아는 진짜 아기처럼 말하고, 웃고, 이유식, 주스 등을 먹고 마시며 대, 소변을 재현, 기저귀를 교체해주는 인형 ‘베이비얼라이브’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얼라이브’는 1자녀화, 핵가족화 되는 요즘 시대에 맞추어 아이들이 동생을 돌봄으로써 사회성과 책임감, 정서적 교감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기 인형으로, 실제 유아가 태어나 각 연령별로 나타나는 신체 행동 발달 특징을 각 제품마다 주요 테마로 구현하며, 생생하게 표현된 표정과 머리카락, 테마별 주요 동작 등으로 실제 아기와 노는 것 같은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웃고, 말하고, 주스를 마신 후 쉬하고, 함께 놀아달라고 몸짓하기도 한다. 미국 및 해외에서는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드디어 한국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해즈브로 코리아는 ‘내 동생 놀아주기’, ‘내 동생 치카치카’, ‘내 동생 맘마주기’, ‘내 동생 기저귀 갈아주기’, ‘내동생 처음 인사하기’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내 동생 놀아주기’는 50가지 이상의 문장을 말 할 수 있고, ‘내 동생 치카치카’는 인형의 혀를 누르면 이가 자라나와 아이들이 칫솔과 치약으로 양치질을 시켜줄 수 있다. 또한 ‘ 내동생 맘마주기’와 ‘내동생 기저귀 갈아주기’는 주스, 음식믹스(베이비 얼라이브 전용 이유식), 기저귀 등 전용 액세서리를 통해 실제 맘마주기, 기저귀 갈아주기를 통한 놀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 베이비얼라이브 인형에 입힐 수 있는 옷과 기저귀,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내동생 액세서리 팩’도 함께 출시하며 파티복, 우비, 잠옷의 3가지 종류가 있다.
‘베이비얼라이브’ 모든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마트의 완구 코너 및 토이져러스 등 완구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900원~1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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