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지난 5월 15일 N스크린서비스 호핀을 통해 뽀로로, 타요, 코코몽 등 인기 키즈 콘텐츠를 월 3000원의 비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키즈 정액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SK플래닛, 무제한 키즈 정액관 '호핀' 오픈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6-11 15:08:43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지난 5월 15일 N스크린서비스 호핀을 통해 뽀로로, 타요, 코코몽 등 인기 키즈 콘텐츠를 월 3000원의 비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키즈 정액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호핀 이용자들은 호핀 서비스 내에 신설된 키즈 메뉴에 접속, 정액관 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선과 모바일을 통해 뽀로로, 타요, 코코몽, 치로, 눈보리, 깨미, 따개비루 등 17개 인기 타이틀(약 600편)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키즈 메뉴에는 정액관용 콘텐츠를 비롯해 150편이 넘는 호비 애니메이션 등 40여개 타이틀, 900여편의 어린이용 동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해열 SK플래닛 호핀사업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설된 키즈 정액관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인기 키즈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 3000원의 이용료는 현재 시중에서 제공되는 키즈 정액제(무제한) 상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해당하는 것으로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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