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이겨라 승리호'가 국내 방영 이후 35년 만에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이란 제목으로 돌아왔다.

35년만에 돌아온 추억의 '얏타맨'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6-11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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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이겨라 승리호'가 국내 방영 이후 35년 만에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이란 제목으로 돌아왔다.

'이겨라 승리호'는 1977년 TBC를 통해 방영된 TV시리즈로 방영 당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최첨단 로봇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70년대 애니메이션의 부흥을 이끌었던 작품이다.
35년 만에 다시 국내 팬들을 찾는 얏타맨은 '이겨라 승리호'라는 예전 이름 대신 원제인 얏타맨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으로 6월 21일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뉴타입 히어로 얏타맨'은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선정하는 설문조사에서 '얏타맨'은 '이상한 나라의 폴', '메칸더 V', '인조인간 캐산' 등 7~80년대 인기 만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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