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와 G마켓이‘미미’ 탄생 30주년을 맞아 미미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념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7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미 30주년 기념 ‘프린세스 아이콘’ 한정판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7-09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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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월와  G마켓이‘미미’ 탄생 30주년을 맞아 미미를 사랑하고 추억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념제품을 출시하고, 오는 7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은 지난 6월 25일 10시부터 G마켓 단독상품인 미미 30주년 기념 ‘프린세스 아이콘’을 30년 전 가격인 9900원에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30주년을 대표하는 이미지의 ‘프린세스 아이콘’ 미미인형과 미미의 이니셜이 새겨진 선물, 로고 마크의 모양과 같은 스페셜 티아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1990년대 미미를 사랑했던 ‘미미클럽’ 친구들이 보낸 편지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작 4점을 이벤트페이지에 공개하고 그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선정된 편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연락하는 편지의 주인공에게는 각각 G마켓 선물권 50만원권, 30만원권을, 세 번째와 네 번째로 연락하는 편지 주인공에게는 미미피아 상품권 20만원권과 10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편지 주인공은 ‘2012 캐릭터페어 프린세스 미미 하우스’에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페이지를 카페나 블로그, SNS에 스크랩하고 스크랩 한 곳의 유알엘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미 30주년 프린세스 아이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미미는 1982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인형으로 여자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매개체로 함께 성장해왔다. 미미를 가지고 놀던 소녀가 자신의 딸에게 미미를 선물할 수 있을 만큼 3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미미는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성인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G마켓과 미미월드가 함께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미미인형이 출시된 지 3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어른과 아이세대를 걸쳐 여전히 인기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추억을 되새기는 편지이벤트와 함께 30주년 기념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미미 매니아나 어린 딸을 둔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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