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지난 6월 10일 일요일 국내 최대 재래시장 도매상인 창신동 내에 위치한 승진완구에서 (주)오로라월드의 주관으로 전국 학생 요요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요요 대회를 하였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요요 프로모토 아시아 챔피언 윤종기와 승진완구 대표 송동호가 엄격한 심사를 하였으며, 이날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1등에는 차담대 13세 (초등학교 6학년)와 2등에는 문지원 13세 (초등학교 6학년) 3등에는 마건 11세(초등학교 4학년)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장인 승진완구 대표 송동호는 인사말을 통해 장소가 열악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좋은 기술을 연마해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나갈수 있는 첫걸음 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요요 국가대표 윤종기 마스터가 어린이들에게 요요기술을 일일이 가르쳐 주었으며 특별출연으로 요요기술을 보여주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