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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서울 캐릭터 페어, 두리둥실“뭉게공항” 사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7-09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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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현재 KBS 2TV에서 10화 방송중인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수식어 이다.
이렇듯 기존 애니메이션의 방송과 사업의 틀을 허물고 있는 “뭉게공항”이 7월 18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캐릭터페어에 어린이들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우리가족은 코엑스로 비행기 타러 간다!”라는 컨셉으로, 공항체험, 기장, 승무원체험,
그리고 공동투자자인 KTH와 연계한 뉴 미디어 체험 등 체험과 놀이, 이벤트를 통해 서울캐릭터 페어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7월 18일 공동 투자자인 KTH, KBS, PINGGO와 함께 2013년 방영을 목표로 시즌2 계약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셋째 날인 20일 오후 7시부터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뭉게공항”의 200여 품목 라이센시들과 계약진행중인 100여 품목 라이센시들이 함께 모이는 “공항의 밤”행사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 주최의 취지는 “뭉게공항” 라이센시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한 품질, 유통, 향후 사업 방향 등의 공유를 목표하는 것으로 주최측은 “뭉게공항”의 방송계획, 프로모션 및 홍보계획, 해외사업현황 등 을 라이센시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캐릭터페어 기간에 신규 사업자를 유치하려는 “사업설명회”가 아닌 기존 계약된 사업자들을 위한 행사 개최가 업계에선 생소할 수 있는데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DPS측은 “뭉게공항”의 성공을 위해선 라이센시들의 공감대가 우선이라 말하고 그것이 작품의 수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다라고 이번 행사의 목적을 설명하였다. 그 만큼 DPS가 “뭉게공항”에 갖는 애정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DPS가 주최하는 “뭉게공항의 밤” 행사에 대하여 “뭉게공항”의 봉제인형 사업을 담당하는 드림C&C 정지용대표는 “대부분 캐릭터를 라이센싱하여 사업을 하지만 자신의 생산 품목 외에 다른 상품의 사업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한 행사는 없었다.” 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있다면 상호간에 품질 및 유통, 출시 시점 협력 등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자들 서로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로 인식하여 세계적 경제불황 및 캐릭터 산업 침체의 문제를 슬기롭게 해쳐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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