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혜화경찰서(서장 김양수) 보안계에서는 날로 희박해져 가는 안보의식 고취와 전후 세대들에 대한 국가안보 의식을 함양하고자 어린이와 청소년, 주부들이 주로 찾는 정통 문구 · 완구의 일번지 동대문 문구 · 완구 도매 종합시장 번영회(회장 송동호)와 지난 7월 5일 안보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혜화경찰서와 완구 동대문 완구번영회 안보홍보 협약 체결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8-13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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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혜화경찰서(서장 김양수) 보안계에서는 날로 희박해져 가는 안보의식 고취와 전후 세대들에 대한 국가안보 의식을 함양하고자 어린이와 청소년, 주부들이 주로 찾는 정통 문구 · 완구의 일번지 동대문 문구 · 완구 도매 종합시장 번영회(회장 송동호)와 지난 7월 5일 안보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대문 문구·완구 도매 종합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 120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며, 주변에 동대문과 청계천, 지하철 1·4·6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 하루 유동인구 7,000여명이 운집하는 특화된 문화의 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송동호 회장(전국 완구유통연합회, 동대문 문구·완구 번영회)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 주부,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문구·완구 문화거리에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안보의식을 일깨우는 상품은 없다며 경찰서와 안보홍보협약을 통해 번영회가 국가안보를 지키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서울혜화경찰서와 번영회는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상호 공감하고 신고정신을 고취하는 핫라인(Hot-line)을 구성하여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주폭 척결에도 앞장서 향후 치안복지(협력·공감) 창조에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살기 좋고 쾌적한 문구·완구시장을 만들어 나 갈 것을 협약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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