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과 2012년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국내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해 친구들을 도와 주는 이 애니메이션은 국내 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주)아카데미과학의 로보카 폴리 완구 역시 유례없는 판매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킴이 "로보카 폴리"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8-13 1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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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과 2012년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국내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해 친구들을 도와 주는 이 애니메이션은 국내 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주)아카데미과학의 로보카 폴리 완구 역시 유례없는 판매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중 '2012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TV시리즈 애니메이션과 별도로 제작한 캠페인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시즌1:총12편)>는 이미 현대자동차를 통해 국내외에 무료로 배포되어 아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한 쉽고, 재밌는 가장 좋은 학습 애니메이션이자 캠페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교통안전 이야기의 시즌2>가 새로 제작되어 진다고 한다.
2011년 시즌1의 제작 발표회가 진행되었던 '2011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 이어 올해 7월18일, '2012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경찰청, 원작사인 EBS와 로이비쥬얼이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시즌 2 (총12편)제작 을 위한 4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안정과 행복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케릭터 라이선싱 페어 기간에는 (주)현대자동차, (주)로이비쥬얼, (주)아카데미과학, CJ푸드빌 등 로보카폴리 관련 업체들이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특별관> 행사장을 설치해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선도하며 교통안전 체험관, 애니메이션 상영관, 유아놀이터, 그리고 애니메이션 장면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12가지 교통안전코스로 재현 공간 등 전시장 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전시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주)아카데미과학의 로보카 폴리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현장이벤트, 캐릭터 탈인형 공연 등 재미와 교육적 요소로 이루어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로보카폴리와 대한민국 캐릭터, 애니메이션 사업은 2012년 2012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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