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완구제조업체 손오공은 CJ E&M,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시계마을 티키톡' 캐릭터 완구 상품화 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계마을 티키톡' 완구 상품화 사업 협약식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8-13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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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완구제조업체 손오공은 CJ E&M,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시계마을 티키톡' 캐릭터 완구 상품화 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시계마을 티키톡`은 시계속 세상에서 꼬마 나무인형들이 겪는 모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 효과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총 52부작으로 구성된 '시계마을 티키톡'은 오는 8월 27일 EBS 방송을 시작으로 투니버스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미 영국, 캐나다에서 방영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오공은 이번 상품화 사업 협약에 따라 시계마을 티키톡의 캐릭터를 목재인형 등으로 만들게 된다. 오는 9월 말 공개한 뒤 크리스마스에 맞춰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계마을 티키톡은 영국, 캐나다 등에서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200여개 나라에 방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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