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0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모피' 사업설명회에 이어 '토킹 프렌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우엔터테인먼트, '토킹 프렌즈' 사업설명회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8-13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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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0일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모피' 사업설명회에 이어 '토킹 프렌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토킹 프렌즈'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웃핏7이 2010년 출시한 '말하는 앱'으로 유명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된 지 15개월만에 2억 2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우엔터테인먼트 이준복 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앵그리버드,스카이프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토킹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 원작 앱이 글로벌 시장과 국내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토킹 프렌즈' 라이선싱 사업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토킹 프렌즈'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토킹 프렌즈' 앱은 현재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4억건에 이르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총 다운로드 수에서 미국,중국에 이어 전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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