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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미디어는 지난 7월 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어리이야기' 시즌2 제작발표회 및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및 런칭쇼에는 국내외 150여명의 라이선시 및 바이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화려한 마술쇼와 이색적인 버블쇼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NHC미디어 나현채 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철저한 시장조사와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NHC media 홍덕희 사업팀장은 "<어리 이야기 시즌2>는 제작발표회와 캐릭터 라이선싱페어를 통해 국내외 라이선시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물 모자를 쓰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체험하는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어리 이야기”는 귀여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전래동화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를 강점으로 현재 디지털 분야 라이선싱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한편 <어리 이야기> 시즌2는 시즌1에서와 달리 어리의 동생 캐릭터도 등장하여 시즌1 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육적인 요소를 더해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어리이야기' 시즌2는 오는 2013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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