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게임에 이어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대원미디어 '짱구는 못 말려' 어플리케이션 출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8-13 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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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게임에 이어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짱구는 못 말려' 어플리케이션은 미스터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대원미디어가 게임 개발권한인 디지털 라이선스를 제공했다. 짱구는 못 말려 모바일은 '하이그레마왕'으로부터 '액션가면'을 구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디펜스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출시 2주 만에 약 1만여 건에 달하는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으며 T스토어, U+마켓에서 유료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은 동시 접속자 2만명, 재 방문률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함욱호 대표는 "짱구는 못 말려를 통해 수익구조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며 "국내외 방송을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또한 완구 및 게임 등의 제작을 추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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