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가 9월 4일부터 완구, 콘크리트혼화제 등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품목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9월 3일 동반위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 적합업종 신청품목은 총 9개로, 동으로 만든 도관인 동버스바, ATM(금융자동거래단말기), 콘크리트혼화제, 메밀, 완구, 떡(떡국떡과 떡볶이떡), 플라스틱봉투, 보통 철선, 놀이터용 장비 등이다.

동반위, 완구 등 제조업 중소 적합업종 심사 착수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0-01 1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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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가 9월 4일부터 완구, 콘크리트혼화제 등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품목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9월 3일 동반위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 적합업종 신청품목은 총 9개로, 동으로 만든 도관인 동버스바, ATM(금융자동거래단말기), 콘크리트혼화제, 메밀, 완구, 떡(떡국떡과 떡볶이떡), 플라스틱봉투, 보통 철선, 놀이터용 장비 등이다.

 

  동반위는 이들 품목 중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콘크리트혼화제 조정협의체를 4일 여는 것을 시작으로 ATM 등 다른 신청 품목 조정협의체를 잇달아 열고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올해 접수 방식이 작년과 달리 일괄접수에서 상시접수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접수순으로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들 9개 품목은 모두 연내 적합업종 지정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위는 지난 7월 하순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서비스업 분야 적합업종도 올해 안으로 가능한 많은 업종이 지정되도록 행정력과 인력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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