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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22일과 23일 양일간 청계천 광통교 일원에서 제7회 육의전 체험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종로청계 관광특구협의회 주관으로 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종로청계 관광특구는  서울 세종로에서 숭인동 네거리까지로 주변에 의류·완구·문구·귀금속·신발·대형재래시장 등 다양한 업종이 점포수만 1만 4000 여 개가 구역별로  특화 되어있는 지역이다. 또한 인근에 경복궁, 창덕궁, 종묘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청계천 주변의 청계광장, 관철동 젊음의 거리등 문화행사가 상시 열릴수 있는 관광지를 품고 있다.

  육의전행사는 조선시대의 옛 상점인 육의전과 현재의 변천모습을 비교체험 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종로청계 관광특구 내 우수한 대표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문화행사로는 포퍼먼스 민요마당 비보이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품바공연 그리고  특산품 먹걸이등 이번 추석을 앞두고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종로청계 관광특구협의회 송동호이사(승진완구대표)는 지난6월 런던올림픽의 한국양궁신화를 재창조한다는 의미에서 완구분야 다트전문 생산업체인 '가가'(대표 김용철)의 금메달양궁다트, 스나이퍼샷건, 더블샷건,등 인기상품을 직접 체험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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