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비현실적인 모습을 인지하게 하는 일반 인형들과는 달리, 인체 관절을 가르쳐도 될 만큼 피부의 촉감이나 관절, 무게까지도 실제 아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인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같은 아기인형 - 베렝구어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0-01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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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비현실적인 모습을 인지하게 하는 일반 인형들과는 달리, 인체 관절을 가르쳐도 될 만큼 피부의 촉감이나 관절, 무게까지도 실제 아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인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기나 친구같은 인형의 모습에서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며, 정서적 안정감과 충족감을 비현실적인 모양의 인형에게서보다 훨씬 더 느낀다는 연구결과 등이 여러 논문에서 발표되고 있다.
스페인의 인형조각가 살바도르 베렝구어가 디자인한 베렝구어인형은 아기들 특유의 표정을 순간 포착하여 실제 아기와 같은 모습을 담고 있으며, 피부의 감촉과 향기, 눈동자의 홍채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하여 리얼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한 브랜드내에서 작동완구와 목욕놀이,엄마놀이가 가능한 놀이인형 및 인형 애호가들을 위한 콜렉터 제품까지 출시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폭넓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2년전 유아용품 전문수입회사 ㈜맘러브스유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베렝구어인형은 현재 국내 유명백화점 완구매장 및 토이저러스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어린이방송 광고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육아관련 교육기관 및 유아용품 사진모델 대역으로 사용될 만큼 실제 아기같은 인형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스페인 인형조각가 살바도로 베렝구어가  디자인한 실제같은 아기인형 베렝구어는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여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매니아층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베렝구어인형은 아이들에게 원하는 역활놀이가 가능하도록, 하나의 기본 상품에 다양한 얼굴표정 및 액세서리를 구성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리틀큐티스나 미니 목욕놀이와 같은 소품에서부터 랏츠투쿠들과 밤비니와 같은 실제 아기 크기의 인형까지 다양한 크기와 가격대의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캐릭터에 의존하는 일반 인형들과는 달리 매년 새롭게 진화하는 인형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이다.

 

 

 

문의: (주)맘러브스유 (TEL: 0502-777-7774, www.momlove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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