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승용 완구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완구유통 전문 업체 에이치아이무역(조성일대표)은 독일 빅 토이(TOY) 사와 한국공식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용 승용완구‘보비카(Bobby-Car)’를 국내에 선보였다.

명품 독일승용완구 국내시장 진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1-01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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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승용 완구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완구유통 전문 업체 에이치아이무역(조성일대표)은 독일 빅 토이(TOY) 사와 한국공식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용 승용완구‘보비카(Bobby-Car)’를 국내에 선보였다.
보비카는 지난 40여 년간 1,700만대가 판매되며 어린이 승용완구 부문 세계 최다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대를 이어 사용할 만큼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벤츠, 포르쉐 등과의 라이선스를 통해 보비벤츠, 베이비 포르쉐 등 다양한 명품 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지금도 연간 100만대 이상이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에이치아이무역은 "보비카는 국내에서도 이미 그 명성이 알려져 있었던 터라 지난 추석 시즌 일주일 사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만 100여대 이상이 판매됐을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독일에서 생산, 인증을 부여받고 튼튼하기로 소문난 상품이라 한국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수입되는 모델은 보비카 7종과 레이싱 바이크 2종이며 보비카는 13만원에서 19만원대, 레이싱 바이크는 12만원에 판매된다. 토이저러스 등 완구전문매장과 옥션,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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