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 취미 및 레저 분야의 세계 박람회인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가 2013년 1월 30일(수) ~ 2월 4일(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64회를 맞이하는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는 2,700여 개의 완구 제조업체와, 2,500 여 명의 기자들이 찾는 업계의 미디어 정상회의로 자리 잡았다. 제 64회 뉘른레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 2013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1-01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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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취미 및 레저 분야의 세계 박람회인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가 2013년 1월 30일(수) ~ 2월 4일(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64회를 맞이하는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는 2,700여 개의 완구 제조업체와, 2,500 여 명의 기자들이 찾는 업계의 미디어 정상회의로 자리 잡았다.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는 관련 전문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업계의 '지식의 플랫폼'이다.
완구박람회 스페셜에서는 완구업계에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테마는 'Toys 3.0 - The next generation'이다. 에른스트 킥(Ernst Kick) Spielwarenmesse eG 대표이사는 "거의 모든 어린이 방에 자동차 레일 장난감과 봉제 동물인형 외에 언제나 멀티미디어 기기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 완구들, 이른바 iToy가 이제는 대세입니다."라고 전했다.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 2012의 전시업체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도, 웹과 디지털이라는 주제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었다. 앱세서리(appcessories)라고 불리는 iToys가 딜러들과 완구 제조업체들이 관심을 가져야만 할 중요한 트렌드가 된 것이다.
업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InnovationCenter에서는 매력적인 쇼케이스들이 준비된다. 토이 어워드 2013의 최종 후보작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완구 비즈니스 포럼은 시장과 마케팅 분야의 최근 동향에 관해 조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글로벌 토이 컨퍼런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이용하여 완구업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중국관에서는 특별히 선정된 최고의 전시업체들과 만날 수도 있다.
신제품과 관련 지식 파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연락처 교환에 이르기까지,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는 2013년도 해외 사업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며, 전 세계의 제조업체와 구매자, 딜러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영감을 줄 것이다.
박람회의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며, 마지막 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문 방문객만 입장이 허용되며, 유아 및 16세 미만 청소년은 입장할 수 없다.
뉘른 베르크 국제 완구박람회 웹페이지: http://www.spielwarenmesse.de/die-m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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