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이트론 ‘홍시’, ‘홍비’ 소형 인형 출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12-01 1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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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구름빵 봉제인형’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구름빵’은 2004년 첫 출판 이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어린이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이다. 2011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대상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1년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한국 최초로 국제 에미상 아동부문 유아용 프로그램 정식 후보작에 오른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캐릭터이다. 현재 KBS를 통해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방영 중이며,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토이트론의 ‘구름빵 봉제인형’은 주인공 고양이 남매 ‘홍시’, ‘홍비’를 중심으로 대형, 중형 인형이 출시되어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에 18cm 소형 인형도 출시되어 제품의 다양성을 더하였다. 구름빵 ‘홍시’, ‘홍비’ 소형 인형은 구름으로 만든 구름빵을 손에 들고 귀여운 선물상자에 앉아 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 가볍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아이들이 부담없이 안고 다닐 수 있는 크기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구름빵 인형은 ‘아빠’, ‘엄마’ 대형인형과 함께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따뜻한 가족풍경을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구름빵 ‘홍시’,’홍비’ 인형은 소형 인형 출시와 함께 전체적인 리뉴얼을 시도하여 기존 극세사 원단만을 사용하였던 것에서 벗어나 의상 부분들은 면스판 원단을 사용하여 재질면에서 촉감과 색감을 더 높이는 시도를 하였다. 홍비의 미소 띤 모습과 홍시의 장난스런 표정이 자수로 잘 표현되어 있으며 실제 그림책 속의 홍시와 똑같은 패턴으로 프린트된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서 사실감을 더했다. 엉덩이 부분에 플라스틱 알갱이가 들어있어 잘 앉아 있을 수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아이들이 만지고 함께 뒹굴면서 놀 수 있는 ‘구름빵 봉제인형’은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며, “부드럽고 밝은 색상으로 만들어져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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