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월 16일 넥스트플로어의 인기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상품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연동게임인 <드래곤 플라이트>는 최근 애니팡을 제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1위를 차지하였다. 조작이 간단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아동부터 성인층에 이르기까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으며, 드플(드래곤플라이트)동호회까지 생겨나는 등 모바일게임의 이색적인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이다.

믹스마스터, 앵그리버드, 토킹프렌즈, 모피 등의 콘텐츠로 캐릭터시장의 상품화 붐을 일으킨 바 있는 선우엔터테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스트플로어의 <드래곤 플라이트> 캐릭터 상품화에 주력 할 것"이라며 "가지고 있는 유통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으로 <드래곤 플라이트>의 봉제인형, 팬시,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교육용 서적에서 애니메이션 사업까지 다채로운 라이센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어플 다운로드 기네스북 1위의 신화 앵그리버드의 국내 공식 에이전트인 선우엔터테인먼트는 활발한 라이센스 사업으로 2012년 앵그리버드 에이전트 아시아 어워드 행사에서 2개부문의 대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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