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캐릭터&완구신문에 많은 관심 과 성원을 보내주신 완구. 캐릭터인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를 기원합니다.

2013년, 완구신문 신년사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1-01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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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새 시대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존경하는 완구인 여러분,  그리고 캐릭터 관련 종사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캐릭터&완구신문에 많은 관심 과 성원을 보내주신 완구. 캐릭터인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국내경기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투자심리가 둔화되는 등 여러모로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완구인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단합된 힘으로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놀이문화의 정착과 글로벌 콘텐츠의 상품개발을 통해 세계 속에 한국 완구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완구인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완구업계는 어려움 속에서도 6월에 전국 완구인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완구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11월에는 서울토이&게임쇼를 통하여 완구산업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한해였다고 기억 됩니다.
캐릭터업계 또한 7월에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를 통해 국내 캐릭터산업을 한국콘텐츠의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며 세계 속에 한류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10월에 개최된 캐릭터비지니스쇼는 라이선서와 라이선시가 1대1 비즈매칭이라는 비지니스의 장을 통해 완구.캐릭터 업계 간 좋은 파트너쉽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완구인 여러분,
지난해 9월 캐릭터&완구신문에서는 캐릭터&브랜드 연계세미나를 통해 '웹에서 앱으로 진화하는 캐릭터시장의 변화'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는 어떻게 창조되는가?'를 통해 미래사회에서 브랜드의 가치창조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 캐릭터&완구신문은 2013년도에도 완구.캐릭터 업계 간의 상생을 통하여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세계 속에 한류문화로 자리 메김 하는데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완구인 여러분,
'옛 격언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일지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곧 동이 트고 새 아침이 온다는 말처럼 새해에는 완구.캐릭터인 모두 소원하는 희망이 모두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캐릭터&완구신문이 완구.캐릭터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캐릭터&완구신문이 완구.캐릭터인 여러분과 함께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치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동호.이병우 배상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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