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 “문화콘텐츠산업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력사업”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2-14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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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문화 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력 산업, 신 성장 동력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 1월 1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시사회 함께 진행된 애니메이션 산학리더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박 당선자는  "뽀로로처럼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도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발전할 가능성 있다"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가진 끼와 소질을 발휘한 분야가 바로 애니메이션 문화콘텐츠 분야”라고 말했다.


간담회 직후 이어진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시사회에 참석한 박 당선자는 “뽀로로가 탄생한 지 10년 됐는데 전 세계 110개국 이상의 나라에 캐릭터가 수출되고, 누적 매출이 1조원이 넘고, 중국의 6000개 극장에서 동시에 상영된다고 들었다”며 “뽀로로 보면서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 산업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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