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리에 판매중인 뱅가드 트레이딩 카드의 애니메이션인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시즌2, 뱅가드 아시아서킷이 2월 11일 재능방송에서 그 첫 시작을 열었다.
이 새로운 애니메이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 황금시간대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카드파이트!!뱅가드> 아시아서킷, 재능방송 방영 확정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2-08 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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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판매중인 뱅가드 트레이딩 카드의 애니메이션인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시즌2, 뱅가드 아시아서킷이 2월 11일 재능방송에서 그 첫 시작을 열었다.
이 새로운 애니메이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 황금시간대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뱅가드는 한빛이라는 소년이, 뱅가드 카드게임을 만나서 도전과 승부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가는 성장스토리이다. 지난 1기에서 뱅가드를 통해 많은 친구들과 경쟁자들을 만나, 웃고 울며 배틀의 세계에 대해서 배워 성장한 한빛이 시즌2에서는 아시아선수권에 도전하게 된다.
시즌2 아시아서킷은 이 한빛과 친구들이 아시아서킷이라는 대회에서 아시아 전역에서 온 대표들과 대결을 한다는 내용.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클랜의 등장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욱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이것! 놀랍게도 애니메이션 상에서 열리는 이 아시아서킷이라는 대회가 현실상에서도 존재한다는 것.
사실, 뱅가드는 현재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 등지에서 인기있는 카드게임으로,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각 국가에서는 그 국가대표를 뽑아, 세계대표로 키우고 있다.
작년, 우리나라에서도 매달 선발된 전국 대회의 우승자들을 모아 10월 뱅가드 한국대표를 선발한 바 있다. 이날 선발된 한국대표(박성현군)는 11월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서킷에 참석하여 싱가폴,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2013년도 역시 새로운 아시아서킷 도전을 위한 대회 시작되었다고 한다.
최고의 뱅가드 파이터가 되기위한 대장정의 문이 열린것이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카드파이트!!뱅가드 아시아서킷에서 한빛의 도전과 함께, 실제 뱅가드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2013 아시아서킷의 도전도 기대해 보자.
자세한 내용은 뱅가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 Vangaurd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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