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 대연회실에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완구공업협동조합 제 46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소재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여건은 좋아지지 않았고 조합도 어려운 시작을 하고있는 2013년이지만, 어렵고 힘들수록 조합원들이 일치 단결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수있는 완구업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구인 체육대회, CG의 완구사업 진출 저지, 대형마트 벤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제 46차 정기총회 개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3-01 1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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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 대연회실에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완구공업협동조합 제 46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소재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여건은 좋아지지 않았고 조합도 어려운 시작을 하고있는 2013년이지만, 어렵고 힘들수록 조합원들이 일치 단결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수있는 완구업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구인 체육대회, CG의 완구사업 진출 저지, 대형마트 벤더의 불공정행위 개선 등 2012년에 시행한 사업의 보고에 이어 2013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부 정관개정 승인건,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건, 임원 선출건 등 7가지 안건이 상정되어 총회를 만장 일치로 통과했다. 임원선출에서는 박병일, 이동재 조합 감사가 연임되었으며, 자격정지 및 부도폐업에 의해 3개사가 제명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에는 (주)유아랑 김도형 대표, 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주)아이다 김보연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옥스포드 김영만 대표, 아카데미과학 서영화 차장이, 조합이사장상에는 우수경영자로 (주)이디 정병천 대표, 대영통상 박병선 대표, 삼진인터내셔날 송석민 대표가, 모범근로자로 오대토이즈 오성준 과장, (주)코니스 김구연 대리가 선정되었고, 인하공업전문대학 기계과 박용석 교수, 프뢰벨 이연옥 대표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소재규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단합해야만 같이 살 수 있다."며, "어떤 사안이든지 아무때나 거리낌 없이 조합에 건의해달라."는 인사말과 함께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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