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주목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8-02 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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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실제 위인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가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뒤죽박죽된 이야기로 현실마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슈퍼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룬 <슈퍼히어로>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나폴레옹, 찰리 채플린, 베토벤 등 위인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속에서 왼손잡이 천재들로 등장하는 이들은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한 획을 그은 위인들로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들이다.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유럽의 위인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며 교육적 효과를 배가시킨다.
특히 영화의 뒷부분에서 배우 정은표, 정지웅 부자가 인물들에 관한 간략한 설명을 해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영화를 본 후에도 잊어버리지 않게 교육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 유명도시들의 이국적인 전경과 흥미진진한 우주와 바다 속 모험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까지 고취시키는데 있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8월 1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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