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밤나무, 마술완구 <마술왕> 출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8-02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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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술사가 될 수 있다!
스타마술사 최현우와 함께하는 어메이징한 마술세계!

 

오는 9월, 레고 라이트와 레고 시계, 디즈니 인형 등을 수입, 유통하며 한국 시장에 없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여 온 (주)밤나무가 인기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마술교구인 '마술왕'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 밤나무 박형진 사장은 마술왕 브랜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하여 스타마술사 최현우와 초상권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제품개발 및 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고 소개했다. 마술왕 제품에는 최현우가 마술 비법을 직접 소개하는 DVD가 들어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마술을 배울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현우가 출연한 마술왕 TV광고와 최현우 마술쇼 및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격적인 광고/판촉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마술왕 제품은 1차로 마술왕 150트릭, 마술왕 100트릭, 마술왕 50트릭 3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마술왕 스페셜에디션은 출시와 동시에 TV 홈쇼핑(인포머셜)을 통해 한정적으로 판매될 계획으로 인포머셜에도 최현우가 출연하여 출시 초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판매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밤나무는 좋은 품질의 마술왕 출시를 위해 행키팽키(HankyPanky)사와 제품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행키팽키사는 1961년부터 50년 이상 마술완구만을 개발 생산해온 세계적인 마술도구 생산업체로서 그 품질을 인정 받아 세계마술사연맹(FISM)의 공식 공급업체로 선정되어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주)밤나무의 마술왕 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마술교구가 새로운 품목 군으로 성장하여 완구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마술교구시장은 직수입 제품이 시장에 제한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수입 제품은 혼자서 마술을 익히기가 어려운 것이 소비자 불만의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마술교구 시장의 개발과 성장을 위해서는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의 지속적인 소개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마술 TV 프로그램의 증가, 최현우와 같은 스타마술사들의 적극적인 활동, 초/중학교의 방과후 학교에 마술 프로그램의 인기 등 마술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마술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마술교구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마술 배워 사람들 앞에서 연기함으로써 어린이의 인성 함양과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력 개발 및 자발적인 동기유발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술은 남녀노소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로써 마술공연에 연인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는 경우가 많아 그 대상이 넓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마술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마술교구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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