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 개막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8-07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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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역사상 이런 대결은 없었다!!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 개막

 

 

-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새로운 파워레인저의 등장과 함께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로 탄생한다. 
슈퍼액션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호화 스텝진을 비롯하여, 대형 체육관 공연장과 무대, 특수효과, 다양한 배우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 지난 4년 간 받아왔던 가족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27일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이하 파워레인저)는 가족 공연을 블록버스터급으로 끌어올린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초대형 액션쇼로 선보이기 위해 대극장을 넘어 대형 체육관 공연으로 준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약 3,200석 규모의 올림픽홀은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장소로 이승환, 2AM, 씨스타 등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하여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다.
파워레인저는 역사상 최대의 공연인 슈퍼액션쇼를 가족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장을 비롯하여 새로운 캐릭터, 스텝, 대본, 배우, 무대, 특수효과, 관객 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시켜 관객 중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캡틴포스1_small,고버스터즈 _small>>
이번 공연의 가장 주목 할 만한 점은 새로운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를 TV 방영과 동시에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는 TV 방영 후에 무대 위로 올려졌지만, 슈퍼액션쇼의 제작진은 한껏 부풀어있는 가족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와 함께 작품을 구성하여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내용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새로운 보물을 찾기 위해 지구를 찾은 캡틴포스는 우연히 악의 무리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특명을 받고 출동한 고버스터즈와 만나 함께 위험에 처한 지구를 지켜내는 과정을 그려낸 이번 파워레인저는 희생과 정의, 우정, 배려 등 말로써 가르쳐주기 어려운 교훈을 극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하는 가족감성공유에 신경을 썼다.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에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박효신, 성시경, 박정현 콘서트,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등을 만들어 냈던 국내 최정상급 제작진이 투입되어 대형 뮤지컬과 콘서트를 뛰어 넘어서는 슈퍼액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 또한 지난 4년 간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를 거쳐간 뮤지컬 배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및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 등 연기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던 많은 배우들이 새롭게 선발 되거나 재합류했다. 영화에서나 보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관객들의 눈앞에서 펼쳐보이기 위해 전문무술감독, 현직 국가대표 트레이너 등을 영입하여 강도 높은 연습을 했다.

화려한 액션과 거대 로봇, 대형 LED 모니터를 통한 실감나는 특수효과를 기본으로 일반 극장에서는 구현하지 못했던 무대를 뒤덮는 화염과 객석까지 가로지르는 플라잉, 대형 콘서트에서나 사용되는 장치들을 이용한 파워레인저들의 깜짝 등장과 하늘로 솟아오르는 장면 등은 이전 '액션라이브쇼' 시리즈와는 확연히 차별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보이기 위해 사전 준비 기간만 1년 반이 넘도록 준비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객석이다. 극적인 효과와 관람의 용이함을 위해 플로어석에 추가 무대를 설치하는가 하면, 무대를 잇는 연결무대까지 설치한다. 또한 슈퍼액션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연장 전체를 무대로 사용하여 객석 어느 곳에서나 생동감 넘치는 30명의 파워레인저들과 악당들이 펼치는 대결 장면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단 2주 간 공연되는 이번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 공연은 역대 최대 스케일로 제작되어 그 규모로 인하여 오직 서울 올림픽홀에서만 공연되며 서울, 경기권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별 할인율을 제공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 44,000원, A석 33,000원, B석 22,000원. 문의 (02)2261-1393~4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 story

평화가 찾아온 지구에 엄청나게 강한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메사이어와 엔터
지구 전체를 무시무시한 아공간에 빠뜨리기 위한 그들의 침략 앞에 다시 지구로 돌아와
당당히 맞서 싸우는 우리의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하지만 그들만의 힘으로는 무리다.
자!!! 이제  새로운 파워레인저.. 그들이 필요하다.
그 이름은 바로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와 새로운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가 함께 출격하여
사상 최대의 대결을 펼친다 !!!

 

 

 

 

미니인터뷰 : 대원미디어(주) 조원제 부장


질문 : 무대 스케일이 굉장한데, 대형공연을 주최하시는 만큼 고생도 많았을 것 같다.
여타의 캐릭터 공연과는 다른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만의 특징이 있다면?


사상 최대의 규모 50명의 출연진과 50명의 스텝진이 총 동원 되는 이번 슈퍼액션쇼는 30톤에 달하는 무대 세트와 특수효과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제작 되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일본 오리지널 제작진과 함께 더욱 실감나는 무대 연출을 위하여, 스토리작업부터 무대디자인, 의상제작에 이르기까지 오랜 제작기간을 투자한 결과물로, 실감나는 액션을 완성 했다.
특수 장치를 이용한 파워레인저들의 깜짝 등장과 하늘을 가로지르는 플라잉 액션 등 모든 것이 이전 공연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장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질문 : 새로운 파워레인저인 <고 버스터즈>가 TV방영과 거의 동시에 공연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버스터즈> 에 대해 소개해달라.

파워레인저의 36번째 시리즈인 파워레인저 <고 버스터즈>는 인류를 위협하는 슈퍼컴퓨터 버그인 버그러스로 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특명을 가지고 싸우는 고버스터즈가 파트너 버디로이드와 함께 악당 세력 버그러스에 대항 해 나가는 스토리로 지난 7월19일부터 대원방송 계열
(챔프,애니원,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방송이 개시 되었다.
새로운 파워레인저가 TV방영과 거의 동시에 공연으로 제작되어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는 것은 파워레인저 역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가족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 부모와 자식간의 향수 공유로 인한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짙게 묻어나는 우정과 신뢰, 희생 정신들을 통해서 새로운 가족공연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질문 : 완구시장에서 파워레인저 고 버스터즈의 인기가 벌써부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대원미디어의 계획을 듣고 싶다.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는 방송 개시 이전부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완구 제품이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완구뿐만 아니라 문구, 출판, 의류, 잡화 등 모든 상품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어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반 상품 뿐만이 아니라 영화, 공연, 게임,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상반기에는  파워레인저 전용 테마파크도 오픈 예정에 있다.
파주에 3000평 규모의 시설로 파워레인저의 작품의 전시/체험과 미션 수행, 각종 놀이시설,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파워레인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현재의 사업성과를 유지하고 발전 시켜 성공적인 장기 컨텐츠로 계속해서 자리 매김 하도록 관리 해 나갈 것이다.


질문 :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파워레인저의 핵심은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액션 히어로” 이다. 2005년부터 파워레인저 SPD를 시작으로 2006년 매직포스, 2007년 트레저포스, 2008년 와일드스피릿, 2009년 엔진포스, 2010년 정글포스, 2011년 미라클포스, 2012년 캡틴포스 2013년 고버스터즈 등 매년 새로운 컨셉의 파워레인저를 소개하며 많은 아이들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용사로서 사랑을 받아 왔다.
작품 속에는 단순히 폭력적인 액션으로 적을 무찌르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소중함과 생명의 위대함을 일깨우기도 하고  그 속에서 희생과 우정, 웃음과 감동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용사들을 소개 하며 어린이들에게 국적을 초월한 감동을 계속해서 선사 하고 싶다.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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