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바비인형 블록완구로 출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8-08 15: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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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손오공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등 감각능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교육용 블록완구 ‘메가블록’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세계적으로 여자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비인형이 블록완구로 출시했다.
블록장난감은 남자아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여자아이에게도 조립완구를 권유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어 여아용 블록완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놀아주는 아빠 이른바, 플래디(Play+Daddy)가 늘어나면서 아빠와 딸이 함께 다양한 창작 놀이를 할 수 있는 서로의 취향을 고려한 것이다.
기존의 인형제품에서 벗어난 조립 형 ‘바비블록’은 아이들이 간편한 조립과 다양한 패션소품으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다.
유아용 빅 블록 ‘프리스쿨’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크고 안전한 블록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으며 걸음마기 아이들도 쉽게 끼고 뺄 수 있어 쌓기 놀이를 통한 운동신경능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8월 개봉예정인 ‘개구쟁이스머프2’ 영화개봉에 맞춰 스머프 캐릭터 놀이를 할 수 있는 ‘스머프블록’완구도 선보인다.
손오공 관계자는 “세계적인 블록완구 업체인 ‘메가블록’은 놀이와 학습이 병행된 블록완구로,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등에서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첫 출시하는 ‘바비블록’완구는 단순한 인형제품에서 벗어나 여자아이에게도 블록완구의 재미를 일깨워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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