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하면, 기존 자율안전확인 대상품목이었던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가 안전품질표시 대상품목으로 변경되었다.

인라인스케이트&킥보드, KC 안전관리 수준 변경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9-01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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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 의하면, 기존 자율안전확인 대상품목이었던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가 안전품질표시 대상품목으로 변경되었다.

 

'자율안전확인'이란 자율안전확인대상공산품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출고 또는 통관 전에 공산품의 모델 별로 지정된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시험.검사를 받아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임을 스스로 확인 한 후 이를 안전인증기관에 신고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리고, '안전품질표시'는 제조(수입)자가 판매전에 안전/품질표시기준에 따라 해당 공산품의 안전 및 품질에 관한 표시를 한 후 판매토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안전관리 수준 변경으로 인해 인라인스케이트 및 킥보드 제품을 보다 간단한 절차로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오는 9월 5일, 코엑스에서 변경된 '2013년 KC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이주화(031-59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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