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센텀시티 아이리얼 시어터에서 열리는 '자두와 골드레인저' 뮤지컬이 바로 그것이다.

애니 <안녕 자두야>가 어린이 뮤지컬로 재탄생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3-09-06 16: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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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센텀시티 아이리얼 시어터에서 열리는 '자두와 골드레인저' 뮤지컬이 바로 그것이다.

 

이 공연은 케이블 어린이채널에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코미디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짱구보다 엽기적인 초등학생 자두가 즐겨보는 TV 속 만화캐릭터 '골드레인저'와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기존 애니메이션 내용을 뮤지컬로 옮긴 것이 아니라 이 공연을 위해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마련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도 얌전히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호기심 많은 사고뭉치 자두가 펼쳐보이는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입장료: 2만5000원 △문의: 1599-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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