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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동용 전동차 전문 제조기업인 ㈜헤네스(대표 민경균)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2014년 BROON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ROON’은 ㈜헤네스가 내년도에 새롭게 선보일 유아용 토탈 승용완구 브랜드로 유아용 전동차를 중심으로 유모차, 자전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헤네스는 2008년에 설립된 국내 유아용 전동차 생산기업으로 자체 디자인팀과 기술연구소를 통해 안전하고 독창적인 유아용 전동차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 및 세계시장에 대한민국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14년에 출시될 새로운 전동차(3세대 전동차,가칭)와 함께 BROON 대리점 모집에 대한 사업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헤네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출시될 전동차는 플랫폼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플랫폼 시스템에는 실제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인 차동장치(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4륜 독립형 쇽업쇼바, 멀티링크 조향시스템, 알루미늄 합금 기어 등의 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 PC를 통해 애니메이션 및 교육용 콘텐츠 등을 이용 가능하다.

BROON 전동차는 2014년 3월 중으로 5종이 출시되며, 2014년 연말까지 10여 종과 함께 유모차, 자전거도 출시 할 예정이다.
BROON 대리점은 지역별로 대리점수를 제한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헤네스 홈페이지 (www.henes.co.kr)를 통하여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헤네스(070-4820-2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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