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간 3년 앙토 ‘제로미’ 홈쇼핑으로 대박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1-02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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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완구 전문생산업체인 앙토(대표 김현국)가 대화하는 지능형 로봇완구 ‘제로미’를 본격 출시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저가(128.000원)의 지능형 로봇완구 ‘제로미’는 순수 국내개발로, 지난2005년 미국 와우위(Wowwee)사의 지능형 로봇 직수입 이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지능형 로봇완구라는데 의미가 크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지능형 로봇완구 ‘제로미’의 국내개발로 로봇완구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제로미’는 한글버전으로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생산되었으며, 30가지의 일상 회화를 알아듣고 대화하듯 대답하며 퀴즈내기와 노래불러주기, 춤추기 등 다양한 놀이기능 및 학습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김현국 대표는 ‘제로미’는 4가지 상황에따라 반응, 동작을 구현하는 강아지 로봇으로 국내소비자들에게 검증을 거쳐 교육용 로봇완구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 캐나다 칠레, 터키등에서 제품의 문의를 해오고 있으며 이미 러시아와 1만개 계약을 체결, 수출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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