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산업, 금메달 양궁다트 중국에 첫수출 성과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2-04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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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전문생산기업 가가산업(김용철 대표)이 지난 12월 중국 프리미엄급 대형마트인 ‘스클럽’에 금메달 양궁다트를 처녀 수출했다. 가가산업은 보드게임,스포츠완구 및 양궁다트를 순수 국내 생산 개발을 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중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시장의 시동을 걸었다.
김용철대표는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이미 미국, 일본, 유럽등의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하고 시설확충 및 설비를 점검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산업은 지난해 청개천 일원에서 진행된 종로 관광특구의 육의전행사에 참가해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상대로 체험 마케팅 판촉을 통해 다트상품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오는 6월 2014년 인천국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메달 양궁세트등 스포츠완구 성수기를 맞아 가가산업의 브랜드를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가가산업의 김대표는 금메달 양궁다트는 중국에서 수입해오던 다트 제품과는 달리 순수 국내 개발생산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는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양질의 제품을 개발해서 국내 생산제품이 중국 진출을 통해 완구수출의 교두보를 마련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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