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유아동용 전동차 전문기업인 ㈜헤네스가 지난 1월 6~9일까지 4일간 세계적인 완구 박람회인 ‘2014 홍콩국제완구&게임박람회(HongKong Toys&Games Fair)’에 참가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콩 국제완구&게임 박람회는 전세계 장난감 및 게임 관련 제품들이 총망라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행사로 약 29개국 418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완구 및 유아 관련 제품이 전시되었다.
헤네스는 토탈 승용완구 브랜드 ‘BROON’의 3세대 전동차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유아동용 전동차와 달리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실제 자동차 구조를 그대로 적용한 플랫폼 시스템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경균 헤네스 대표이사는 “2세대 전동차 헤네스 M7 이어 제3세대 BROON 전동차로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올해 전동차 뿐만 아니라 기능성 유모차와 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으로 통해 BROON 브랜드가 글로벌 승용 완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네스는 홍콩에 이어서 1~2월 독일과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완구 박람회에 참가하여 전세계의 유아용 전동차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