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첫차' 2014년 파파야9 신상품 런칭쇼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4-04 1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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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4일 파파야9(대표 정태엽)는 서울 강남의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토이탑의 유용근 대표, 파르마의 박지원 대표, 그리고 승용완구 유통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파야 전동카의 신상품 런칭쇼를 가졌다.
 이번 런칭쇼를 주최한 파파야9의 정태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파파야의 철학은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에는 고객이 감동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많이 묻어있다"고 말했다.


 이날 신제품 설명은 파르마의 이동주 승용완구팀장이 진행했다.
 처음 소개된 'BMW X-5'는 1999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약13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2013년도 전체 수입차 판매량이 10만대에 이른다. 단일차종으로 130만대가 판매된 것은 놀라운 수치이며 인지도 면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2014년 신제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인기가 많은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고객의 소비성향에 맞춰 변화를 주었고 외관의 웅장하고 강렬한 이미지는 BMW만의 독창적인 컬러라고 이팀장은 설명했다. 실내공간이 종전보다 70mm이상 늘었고 안전을 위해 양쪽 도어에는 도어락을 장착해 장치 안전성을 더욱 더 보강했으며, 도어 앞쪽 손가락 끼임방지 장치는 국제적인 특허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BMW X-5'는 이러한 진보된 기술력은 물론 외관의 세심함도 놓치지 않기위해 전·후면 핸들에 스티커가 아닌 실제 엠블렘을 적용했다.
 두번째로 소개된 또 하나의 명차는 독일의 '폭스바겐-더 비틀'이다. 폭스바겐은 1938년 독일서 설립된 회사로  '국민차' 라는 의미를 가지며, '비틀'은  국내에서는 딱정벌레 모양으로  유명한 자동차다.
 '더비틀'은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을 갖도록 만들어졌으며, 세단 모델에서는 보기힘든 개폐형 운전석 도어를 달았고 제품의 뒷바퀴에는 두개의 서스펜션(일명 쇽업쇼바)를 부착해 다이나믹한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세번째로 소개된 차는 '강렬한 심장의 상징'' 아우디 'R8 스파이더'다. 네개의 링으로 유명한 심벌을 가진 아우디는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R8 스파이더'의 기능은 'BMW X-5'와 거의 동일하며 오픈형의 멋진 바디로 제2의 전성기를 불러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이동주 팀장은 말했다.
 비전동 방식의 '미니쿠퍼 푸쉬카'는 디자인과 기능성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새롭게 시트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새 시트는 구형 쿠퍼에도 장착가능하고 한다.


 밀고 다니는 즐거움을 주며 좁은 실내에서도 맘껏 탈 수 있는 '더 비틀 붕붕카' 역시 디자인을 새롭게 해서 출시 준비중에 있으며, 런칭쇼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모두 금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파파야9의 신제품 런칭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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