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I. 유격대'를 기억하십니까?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4-04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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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어렸을 때 한 번쯤 가지고 놀았었을 법한 장난감 '지아이유격대(G. I. JOE)'. 당시로서는 유일하게 목, 팔, 발, 허리 등 모든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장난감이었다.


 1991년 당시 영실업에서 36종이 판매되었으며, 당시에 피규어 하나에 2500원, 어택크루져, 브를러 등의 장갑차는 20000~30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1990년  중동의 걸프전쟁(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아이유격대와 코브라군단의 장갑차가 당시 어린이들에게 전쟁놀이 장난감 대용으로써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최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함으로써 화제가 된 '지아이조'가 극장 상영되면서 다시금 지아이유격대에 대한 향수와 옛추억에 잠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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