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점 영유아교육완구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4-04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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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강정화)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영유아 교육완구에 대한 국가별 가격비교 및 유통채널별 판매가격의 비교와 소비자 인식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유아 교육완구 6개 브랜드 18개 제품 중 3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외국에 비해 국내 가격이 높았다.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판매가격은 18개 제품 중 12개는 온라인이 더 저렴하였고 6개품목은 오프라인이 저렴하였으며 14개 품목의 최저가와 10개 품목의 최고가는 온라인상에서 조사되어 온라인에서 가격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 채널별로는 서점(100)>백화점(96.7)>일반몰(85.2)>대형마트(83.3)>전문몰(83.1)>완구전문점(82.6)>오픈마켓(79.1) 순으로 가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여 이용하는 해외구매대행이 오히려 국내 온라인쇼핑몰보다 비싼 경우가 있으므로 가격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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