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KC(자율안전확인) 및 MISP전파인증 설명회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4-04 12:52:4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지난 3월 20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최갑홍)은 KTC본관 3동 세미나실에서 완구업계 실무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C인증(자율안전확인) 및 MISP전파인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했다.


 김지영 수석연구원은 완구분야 세미나를 통해완구의기준 적용범위와 완구의 모델분류기준 그리고 경고표시, 자석류의 주요검사기준, 니켈시험적용범위변경사항,시험항목의분류,작동완구의 주요검사기준등에 설명했다.


 특히 김연구원은 '검사인증과 관련하여 업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시험검사기관 또는 기표원등기관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제품을 출시해야' 출시후 문제가 될경우 해결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KTC의 해외인증센터의 양승인 본부장은 어린이용품의 해외인증사업을 오는 2015년 시행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업계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완구조합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작동완구란?

 전기(모터를사용하는것),관성(톱니바퀴3개이상을 결합하여 사용하는것) 또는 태엽에의해 움직이는 완구류를 말함.


 작동완구 주요검사기준 - 전지를 포함하는 완구의 전지 구성요소나 전지 장착부에는 올바른 전지 극성과 전압을 나타내는 표시가 영구적으로 표시 되어야한다. 다만, 완구를 파괴하지 않고는 전지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은 적용을 제외한다. 만약 완구 위에 이러한 정보가 표시 될 수 없다면 이러한 표시는 설명서에 표시되어야 한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