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피칭 및 상품화 컨설팅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4-04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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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 오후3시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세미나실에서 광주 지역콘텐츠업체 9개사와 한국완구협회 회원사 등 완구제조업체 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피칭 및 상품화 컨설팅 행사를 가졌다.  
 

진흥원의 김은영 차석은 "완구 제조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만남을 통해 완성도 있는 작품과 멋진 상품이 나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맨 처음 피칭을 시작한 그래피직스의 전홍준 과장은 '허풍선이과학쇼' 와 '쓰담쓰담동물원'을, Felix스튜디오의 김태훈 대표는 '둥기둥기빠빠야'를, 로케츠스튜디오의 김현중 대표는 음악을 소재로 한 '가상 밴드 애니메이션 로케츠‘를 소개해서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스튜디오버튼의 김호락 대표는 소방관련 로봇물 '파이어보츠'를, 진성미디어의 문옥주 이사는 2D애니메이션 '비트와 과학탐험대'를, 몽구스의 유재현 대표는 '디스엔젤스'를, 토즈의 조은우 피디는 음식소재 애니메이션 '코시모시'와 개구리 캐릭터인 '니나노'를, 아리마루CS의 유승권 만화가겸 대표는 꽃의 전설 캐릭터인 '바리우투 붕붕'을, 마지막으로 네온크리에이션의 한경원 대표는 '마법소녀치치'와 '투아이즈몬스터'를 소개 했다.

 이날 콘텐츠 업체의 피칭과 완구 업체의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된 컨설팅 행사는 참가자 모두 만족감을 표시하고 이런 행사가 연례행사로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완구업체는 미미월드, 사나디코페레이션, 성업상사, 르마몽,  글립, 볼트코리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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