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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과학학습키트 전문기업 '사이언스 타임'

 캐릭터&완구신문은 지난호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한 길을 걸어오며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오직 한 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탐구영역 및 미래를 이끌어 갈 완구 개발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이언스 타임'의 배태인 대표를 만나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어 보았다.

'사이언스타임'은?
 기초인성확립과 체험학습, 놀이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이의 꿈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 교구재를 생산 및 유통하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학 전문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OCCMS SYSTEM(관찰력 향상, 인지능력 향상, 창의력 향상, 메타인지능력 향상, 자아존중감 확립)에 맞춰,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시작되어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사용자의 창의력 및 창조력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과학문화에 있어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과학완구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우리나라도 근래에 들어와 완구의 교육적 효과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005년 당시만 하더라도 체험학습용 완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그다지 크지 않아 회사 설립 후 많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늘 갖고 싶어 하는 완구가 교육적 수단이 되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을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는 않을까?’라고 고민하던  차에, 태양광전지판을 이용한 소형 모터 구동이 가능할 것 같아 시작한 사업이 지금의 사이언스타임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사이언스타임의 BEST아이템을 소개한다면?
 역시 주된 아이템은 태양전지판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동작 완구입니다. ‘태양광자동차’를 필두로 ‘태양광우주인’, ‘태양광비행기’ 같은 동작완구 및 태양광하우스, 에코하우스 시리즈와 휴대용현미경, 케플러식 망원경 등이 아직도 교육 현장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밖에 공룡시리즈 및 버그시리즈 등의 신제품 로봇 동작 완구류도 인기 상승 중에 있습니다.

사이언스타임의 비젼은?
 창조적 융합인재 육성’이라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교육정책 추진 방향에 발맞춰 과학과 놀이를 연계한 초등, 유아용 제품들은 이미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과학탐구전시 및 어린이 과학관련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기획되는 사이언스타임의 모든 제품들은 사후관리와 고객만족을 위한 끈임없는 노력을 보태어 더욱 더 새롭게 발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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