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 찰랑 긴 머리에 예쁜 얼굴과 착한 마음씨,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은 여자 어린이라면 누구나 되고 싶은 롤 모델이다.
프린세스 미미처럼 공주님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의 환상을 실현 해 줄 공간이 올 봄 서울랜드에 생겼다.  
작년 가을 서울랜드에 설치되었던 프린세스 미미 하우스는 공주님이 되고 싶어하는 여자어린이들의 감성을 담아 그것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까지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프린세스 미미 하우스의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요구가 많아져 올해에는 서울랜트 캐릭터 존 안에 연간 상설 운영으로 입점하게 되었다.
프린세스 미미 하우스에서는 어린이들이 프린세스 미미의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쓰고, 화장을 해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미와 함께 예쁜 쇼파에 앉아 사진을 찍어 기념하고, 2014년 신상품 미미팝스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또한 지난 30여년간 인기 있었던 미미의 집 시리즈들도 함꼐 전시 해 엄마의 추억을 함께 딸과 함꼐 공유하고, 패션미미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감상 할 수도 있다. 
(주)미미월드는 "2014년 프린세스 미미는 공주님이 될 수 있는 체험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전개하여 프린세스 미미의 브랜드를 강화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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