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SK에너지와 Win-Win 마케팅으로 대박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6-09 14: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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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마케팅 및 콜라보레이션 제품 생산을 진행해 왔던 블록완구 전문 브랜드 옥스포드가 이번에는 국내 최대 정유사 SK에너지와의 Win-Win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K에너지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OK 캐시백 3천 포인트로 2만 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 갈 수 있는 ‘3000포인트 특권’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벤트 상품으로 옥스포드가 만든 블록 장난감 5만개를 준비했다.
 그런데 SK엔크린 주유소 건물과 주유원, 주유탱크, 자동차까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제품이 행사 시작 후 단 2주 만에 모두 완판 되는 ‘대박’이 난 것이다.


 옥스포드 관계자는“어린이날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가 잦은 5월을 맞이하여 기획된 행사로 옥스포드와 SK에너지 양쪽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했다”며, “불경기다 보니 해당 이벤트 상품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대신하려는 고객들도 상당수 몰려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 결론적으로 양쪽 모두가 만족할만한 Win-Win 마케팅이 되었다.” 고 이번 이벤트의 기획의도와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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