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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이하 문화산업협회)는 4월 24일 목요일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자체 비즈매칭행사, 제8회 Character Talk - 비즈니스 피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산업협회 회원사의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피칭업체 6개 업체((주)부즈클럽, (주)시너지미디어, 아포이, (주)분홍돌고래, (주)나마스, (주)마로스튜디오)와 라이센시 25여개 업체(드림씨앤씨, (주)세영코리아, (주)디코랜드, (주)이연, 우이랑, (주)바스존, (주)아이윌팬시, 탑프로모션, 성광교역, (주)키즈원, 형설퍼블리싱네크워크, (주)누리토이즈, 오뜨, (주)더드림샵, CSK, (주)에스엔피토이월드, 더토이, 해피월드 등), 총 50여 업계 대표, 실무자가 참가하여 신제품 출시에 대한 뜨거운 제안이 오가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 후 문화산업협회 자체 결과조사로 행사의 성과도 도출되었다. 문화산업협회 이승환 사무국장은, 행사 전에 봉제인형의 상품화가 진행되지 않았던 업체의 신규 봉제업체 상품화 계약이 참여 라이센시를 통해 체결되었으며, 폰케이스 상품화의 경우에도 제작업체의 적극적인 상품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Character Talk>행사를 이어가며 발전시켜 업계 발전에 도움이 되며 많은 콘텐츠 업계 업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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