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 개봉 3일만에 113만명 돌파!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7-01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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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4’는 지난 6월 27일까지 전국 관객 113만 8859명을 기록하며, 개봉 3일 만에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금년들어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이다. 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과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랜스포머4>는 지난 6월 25일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이자 외화 역대 3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만인 누적 관객수 113만 관객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4>는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폭발적 흥행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2014년 모든 예매와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며 거센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4’의 완구부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호흥업의 김홍필 과장은 토이저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하비샵에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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