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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1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풍천 장어집에서 신야유통의 이창운대표의 사회로 호남완구협의회 정기총회 겸 제 2, 3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 됐다. 호남완구협의회는 호남지역의 완구유통 종사자들이 지난 2010년 호남의 완구산업 발전과 불우이웃돕기등 나눔행사를 통해 뜻있는 회원사들이 참여하여 호남완구협의회가 결성 되었다.
 초대회장에는 이길선 청룡완구대표가 제2대회장은 서울완구 최광범대표가 그리고 2014년 제3대 회장에는 군산 아카데미의 박한웅대표가 선임됐다. 박한웅 제3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호남완구협의회를 선임회장님들의 유지를 잘 받들어 아직 가입하지 않은 호남의 완구인이 가입을 해서
회원사의 권익과 나눔, 그리고 완구인으로 긍지를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공로상에는 청룡완구 이길선대표 그리고 광주개구장이 신성현대표가, 감사장에는 전주 토이랜드의 이용구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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