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신작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공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9-01 13:14:1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손오공이 지난 8월 26일 코엑스 인터콘티넬탈에서 신작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를 공개했다. 26분 52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2D/3D하이브리드 타입 액션 어드벤쳐물이다.


<터닝메카드>는 카드 대결 방식이 가히 혁명적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소환된 메카니멀이 변신한 자동차를 자신이 내려는 카드를 향해 굴린다. 카드와 닿는 순간, 자동차는 카드를 뒤집어 물고 다양한 형태의 메카니멀로 변신한다. 멋진 메카니멀이 상대방에게 직접 카드를 보여주게 된다. 변신 자동차를 카드를 향해 발사하는 ‘터닝카’도 있다. 자동차가 터닝카를 통과하는 순간, 큰 트럭으로 보였던 터닝카가 거대한 메카니멀로 변한다. 자동차가 카드를 뒤집어 보이며 메카니멀로 변할 때 어린이들이 희열을 느낄 것이다.


 ‘터닝메카드’는 최신규 손오공 회장의 열정이 숨어 있는 비밀 병기로 수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날 최 회장은 ‘터닝메카드’를 직접 시연해보이면서 “무엇을 남길까 늘 고민한다. 터닝메카드의 가능성을 확인하러 전세계를 뛰었다”면서 “터닝메카드를 보여주었을 때 ‘와우’하며 감동하지 않은 곳이 없다”며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