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바이클론즈> 본격 출시! 판권(라이선싱)사업은 투니버스가 맡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9-01 13:15:1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바이클론즈>는 ‘변신로봇 또봇’의 제작사 레트로버와 영실업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이다. 5형제가 바이클론즈 로봇과 함께 지구를 정복한 악덕 제국에 대항해 지구를 지키며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시청 타깃은 7~10세로 유아중심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연령대를 크게 올렸다는 평이다.


 영실업의 한찬희 대표는 “완구산업이 과거 제조업 개념에서 컨텐츠비지니스로 이동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완구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클론의 판권사업(라이선싱)은 CJ E&M의 투니버스가 맡는다.
 투니버스는 2004년이후 아따맘마, 냉장고나라 코코몽, 개구리중사 케로로, 로보카 폴리, 시계마을 티키톡, 꿈의 오디션 아이엠스타 등 인기캐릭터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