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슈퍼윙스> 출동준비 완료, 완구 유통은 ‘데이비드토이’에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9-01 1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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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방영되는 <출동!슈퍼윙스>는 <시계마을 티키톡>으로 유명한 퍼니플럭스엔터테인먼트가 3~6세를 타깃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비행기 제트와 친구들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택배를 배달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다룬다.


 <출동!슈퍼윙스>는 한국의 퍼니플럭스, 중국 완구사인 알파&아울디토이즈의 자회사안 치앤시애니메이션, 미국의 리틀에어플레인 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그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과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 시장 공동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길훈 대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출동!슈퍼윙스>는 어린이들에게 처음으로 더 넓은 세상과 만나게 해주는 작품이다. 세상에는 우리와 피부색도 다르고 살아가는 환경도 다른 수많은 아이들이 있고 그들도 우리와 같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한다며 편견과 선입견 없애고 열린마음으로 나가는것이 첫 걸음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여종의 <출동!슈퍼윙스>는 완구 개발을 마쳐 올 9월 EBS 방영과 함께 론칭하게 되며 ‘데이비드토이’가 완구유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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