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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완구 기업 영실업(대표 한찬 희, www.youngtoys.co.kr)이 경품이벤트 ‘또봇 사고 또봇 타자’를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산 캐릭터인 ‘또봇’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동시 해외수출을 기념하여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또봇 제로와 어드벤처 X, Z 구매 고객들은 해당 상품 구매 영수증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지정된 번호(1666-5778)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전송 후 접수된 응모번호가 입력된 답장이 도착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전자 추첨을 통해 무작위 선정되며, 총 651명의 당첨자에게는 또봇 어드벤처 X의 실제 모델인 기아 자동차부터 기프티콘까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등(1명): 기아 올 뉴 소울 (1.6 가솔린 프레스티지) ▲2등(10명): 3-4인용 고급텐트 ▲3등(40명): 글램핑 패키지 ▲4등(100명): 또봇 에코물병 2개들이 1세트 ▲5등(500명): 모바일 기프티콘

 특히 이벤트 기간 중 또봇 제로와 어드벤처 X, Z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되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금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영실업의 마케팅팀 황미연 상무는 “올 9월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 또봇의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번 <또봇 사고 또봇 타자> 경품 대잔치를 통해 영실업의 첫 해외 진출을 기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또봇 어드벤쳐 X’의 출시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기쁨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봇 사고 또봇 타자>의 당첨자는 9월 30일에 당첨자 개별 공지 및 또봇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obot_yt)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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