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사업설명회 갖고 <헬로카봇>과 기대작 <터닝메카드> 공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4-09-01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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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8월 26일 자사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Turning Mecard)>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손오공은 주요 사업전략과 함께 2D/3D 하이브리드 타입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를 공개했다. 26분, 52화의 <터닝메카드>는 5세 이상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중 편성되어 어린이와 그 부모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오공에서 본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작 <터닝메카드>의 애니메이션과 완구가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개발을 총괄한 손오공 최신규 회장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등 사업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터닝메카드>는 미니카와 카드를 결합해 변신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카드와 결합하면 제품이 스스로 변신하는 팝업기능 등 기발하고도 정교한 캐릭터 완구가 결합한 복합 컨텐츠인 <터닝메카드>는 완구와 모바일게임이 연동되는 원소스멀티유즈를 계속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메인완구로는 메카니멀은 1기에 90종 정도가, 카드는 250종 정도가 예정되어 있다. 메카니멀 완구는 각각 완구 1개, 카드 3장(랜덤), 설명서 겸 간이필드 1시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터닝메카드> 개발 총책임자이기도 한 최신규 회장은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이제는 무얼 세상에 남길까 연구하고 있다”며, “전세계를 돌면서 터닝메카드를 보면서 놀라지 않은 회사가 없었다. 해외 기업들이 달라고 난리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손오공은 이날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새 모델들도 공개했다.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헬로카봇>은 완구 제품으로 에이스(싼타페), 에이스119, 호크(그랜저). 프론(뉴아반떼), 프론112등 이미 5종을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스톰(엑시언트)과 함께 5단 합체를 하는 펜타스톰을 주력 상품으로 총 6종을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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